요코하마에서 궁극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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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서 궁극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요코하마의 바다와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온천과 카페, 그리고 아름다운 공원을 소개합니다.


스카이 스파 YOKOHAMA

스카이 스파 YOKOHAMA
스카이 스파 YOKOHAMA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요코하마 스카이 빌딩은 각 층마다 매력적인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관광객에게 특별히 인기있는 시설은, 14층에 있는 스카이 스파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내뿜는 향기가, 여기는 휴식의 장소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여느 온천과는 다르지만 스카이 스파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시설로, 지친 여행자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모두가 함께 목욕을 즐기기 위해서는 일본의 길고 깊은 역사 가운데 생긴 입욕 룰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탈의를 한 후 곧바로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고, 먼저 샤워를 해 주세요. 그 후 기분 좋게 온천에 몸을 담그시면 됩니다. 14층부터 위층에 있는 목욕탕과 많은 휴식 룸에서 요코하마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설비들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카페는 물론, 업무공간, 디너 서비스 등, 스카이 스파의 서비스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목욕은 아침 10시반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식공간은 하루 24시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신을 하신 분은 입장할 수 없으니 이점 주의해 주세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만요 클럽

Yokohama Minatomirai Manyo Club Onsen
Yokohama Minatomirai Manyo Club Onsen

관광객과 현지인에게 언제나 인기 있는 만요 클럽은 휴식 전용 시설입니다. 스카이 스파와는 다른 만요 클럽은 초고층건물은 아니지만 요코하마의 중심에 있는 요코하마 베이, 그리고 대관람차인 코스모 클락21의 바로 옆이라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 안에는 젊은 단골손님을 위한 게임센터, 각종 마사지, 휴식 장소는 물론 온천도 있습니다. 만요 클럽에는 어떤 분이라도 즐겁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충분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만요 클럽의 가장 큰 매력은, 360도로 전망이 보이는 옥상 족욕 온천에서 라이트 업 한 대관람차가 있는 오락 시설인 [코스모 월드], 그리고 요코하마 항의 야경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다의 향을 느끼면서 해안을 비추는 신비한 라이트 업을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최고의 휴식은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옛날부터 다다미방과 모던 룸, 두 종류의 다이닝 룸을 준비해 둔 만요 클럽은 일본의 식도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손님 접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Park Café

S/Park Café
S/Park Café

일본의 온천이 힐링을 주는 것처럼 S/PARK Café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드링크로 몸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수프나 스무디 등, S/PARK Café에서 제공되는 식사와 드링크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균형 있는 요리로, 우리 몸을 깨끗하게 줍니다. 카페 내부는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로, 그룹석에서도, 1인석에서도 요코하마의 거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S/PARK Café는 시세이도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1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세이도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시세이도의 미용제품을 제조해 온 긴 역사를 보고 배울 수 있으며, 최신 기술을 사용한 화장품을 테스트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러닝 클럽, 요가 스튜디오가 있는 시세이도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는 요코하마 휴식시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기시 삼림 공원

네기시 삼림 공원
네기시 삼림 공원
네기시 삼림 공원

요코하마에 방문하는 관광객 대부분이 유명한 관광지에만 발을 옮기기 때문인지, 네기시 삼림 공원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입니다. 네기시 삼림 공원은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장소로, 조용하여 안정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요코하마 베이 지역 바로 옆에 있는 야마시타 공원에 가려지기 쉽지만, 네기시 삼림 공원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 않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관광객에게도 사랑받아 오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에서는 큰 공원 중 한곳으로, 봄이 되면 350종류의 벚나무가 만개하고, 피크닉과 오후에 잠깐 산책하기에 알맞은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공원 입구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 이외에는, 주변에 슈퍼마켓과 같은 상점이 없기 때문에 삼림욕을 하면서 하루를 즐기기 위해서는 공원에 가기 전 상점에 들러 간단한 식음료를 사서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야마테역에서 도보 12분
네기시역에서 도보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