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이루어지는 요코하마"는 연애할 때처럼 "두근거리는 매력이나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거리"라는 의미가 담긴, 요코하마 시장도 추천하는 선전 문구이다. 연인들을 위한 인기 데이트 스팟이나 커플을 위한 플랜 등, 요코하마만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명소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도쿄에서 약 40분
도쿄 방면에서
도쿄역(JR 도카이도선)→요코하마역(JR네기시선 환승)→이시카와초역 약 40분 어른 540엔, 어린이 270엔
시부야역(도큐토요코선(미나토미라이선 직통))→모토마치・츄카가이역 약 40분 어른 460엔, 어린이 230엔
요코하마 방면에서
요코하마역(JR 네기시선)→이시카와초역 7분 어른 150엔, 어린이 80엔
요코하마역(미나토미라이선)→모토마치・츄카가이역 7분 어른 200엔, 어린이 100엔
1: 모토마치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런치를 먹어보자
레스토랑 웨딩도 가능한 모토마치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런치로
요코하마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통 있는 프랑스 요리점 '무테키로'에서는 이 지역의 식재료를 충분히 활용한 요코하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다다미방에서 서브해 준다. 프러포즈나 약혼식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한편 '스타라이트 카페'는 이 지역에 본점이 있는 인기 주얼리 샵이 운영하는 프랑스 레스토랑. 흰색을 기조로 한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로맨틱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이다. 홀 케이크가 포함되어 있는 '버스데이 애니버서리 플랜'도 추천할 만하다.
무테키로(霧笛楼)
1981년에 창업한 전통 있는 프랑스 요리점. 이 지역에서 수확한 신선한 야채류를 듬뿍 넣어,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요코하마의 미각으로 마무리한 새로운 감각의 프랑스 요리이다.
10~20분
야경을 보면서 약 10~20분
6: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곳에서 숙박하자!!
멋진 객실, 요리와 경치는 물론이며 일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럭셔리 호텔에 숙박해 보자!
호텔 뉴 그랜드
1927년 개업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코쿠리코 언덕에서]에도 등장하는 역사 깊은 호텔. 배의 기적 소리가 들리고, 항구도 보여 이곳 요코하마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일년에 단 한 번의 기념일은 요코하마의 멋있는 야경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과 프티푸루•디저트 플레이트를 룸 서비스로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목욕 가운이나 체크아웃 연장의 특전도 함께 제공하는 로맨틱한 기념일을 축하하는 버스데이 플랜이나 14일 전까지 예약하면 15층 이상의 높은 층을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웰컴 칵테일 등의 특전도 제공되는 플랜이 마련되어 있다.
요코하마 로얄 파크 호텔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의 49∼70층에 있는 일본 제일의 고층 호텔. 객실 전부가 21m2이상으로 넓은 편이다. 객실에 따라서는 후지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70층의 스카이라운지 '시리우스'의 런치뷔페도 인기 있다. 프리미엄 더블 룸의 거품마시지 욕실에서는 초고층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야경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