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창업 당시부터 90년 이상 요코하마 땅에서 아라레와 카키노 타네(감 씨 모양의 쌀과자로 간장 베이스의 짭짤한 맛이 특징)를 제조하는 미노야 아라레 제조 본점이 맥주 산업 발상지인 ‘요코하마’를 테마로 만드는 오리지널 카키노 타네.
고기 추출물과 시칠리아의 바다 소금, 하바네로, 숙성된 달콤하고 맛있는 땅콩 등, 엄선된 소재를 이용하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나카구 고미나토초에 있는 공장 직판장도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창업 40년의 명점 ‘요코하마 타니야’가 판매하는 명란젓은 어란 전문가가 엄선한 대구를, 명란의 본고장인 규슈 하카타 지역에 전래하는 전통 양념장에 재워, 요코하마시 산 생고추로 마무리한 풍미가 풍부한 명란젓입니다. 한 알 한 알의 식감과 고추의 매운맛이 특징인 일품입니다. 2019년에는 '요코하마 굿즈 요코하마 001' 특별상을 수상하여, 새로운 요코하마 명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갓 만든 반찬이 진열된 'yokohamama marine factory 요코하마 타니야 마츠바라 상가 점'도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전국적으로도 잘 알려진 '키요켄'의 시우마이는 '이야말로 요코하마!'라고 해야 할 정도의 스테디셀러 맛집.
1928년 출시 때부터 변함없는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옛 맛 그대로의 시우마이'는 국산 돼지고기와 오호츠크해 산 건 조개관자의 풍부한 풍미가 특징으로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품입니다. 요코하마를 방문할 때는 꼭 요코하마역 동쪽 출구에 있는 키요켄본점 매장으로 오십시오.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개성 있는 오리지널 굿즈도 있습니다!

‘육포'와 함께 안주의 정석으로 친숙한 '살라미'. 이 살라미를 고깃집이 만들었다면? 그 대답을 대신 해 주는 것이 '야키니쿠 오쿠'의 '국산 돼지와 와규로 만든 사치 살라미'입니다. 최고의 맛을 추구하기 위해 요코하마 비프와 야마가타 이찌방 돼지라는 브랜드 고기를 섞어 만든 이 살라미는 기름기가 입안에서 스르륵 녹는 맛이 특징입니다.
혼고다이, 도츠카, 신 요코하마에 있는 '야키니쿠 오쿠' 점에 들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